우리나라에서 심장질환은 사망률 2위인 질병입니다. 심장 질환은 흔히 식단과 운동에 영향을 받는 다고 알려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심장 건강을 해치는 음식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튀김
우리나라에서는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튀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튀김은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관상동맥 질환 발병과 관련이 높은데요.
일주일에 5회 정도 튀김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약 20% 정도 심장 질환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탄산음료
탄산음료에는 설탕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설탕은 심장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는데요. 하루에 2병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병 발생율이 20% 정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붉은 육류
소고기와 같은 붉은 육류도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하루에 1인분의 붉은 육류를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10% 이상 높아지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붉은 고기를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 예측인자인 트미케틸 아민 N-옥사이드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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