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간호사는 9년간 병원에서 일하면서 시한부 환자들을 만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이 죽기 전 후회하는 것들에 대한 책을 출판하였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보다 남들을 의식한 것
대부분의 시한부 환자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그들은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살지 못한 점을 후회했습니다.
진심으로 표현하지 못한 것
많은 환자들은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자신의 감정이나 목소리를 충분히 내지 못한 과거를 후회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게 되어 억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행복을 만들지 못한 것
많은 시한부 환자들이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란 걸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타인의 눈치를 보고 그들이 만들어온 틀을 유지하느라 자신만의 행복을 만들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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